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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정색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효린은 1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사인회 일로 의도치 않게 실망스럽게 해 드린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효린은 "실제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그 자리는 저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팬 분들과 허물없이 지내면서 말한 행동은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실망시켜 드리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정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13일 진행된 팬사인회 현장에서 효린은 무표정으로 일관해 논란이 됐다. 특히 팬들에게 "기분이 안 좋았던 게 아니라 표정이 없었던 것이다. 어떻게 사람이 365일, 24시간 웃기만 하겠느냐"고 말해 효린은 정색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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