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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임직원들이 행복경영다짐 및 ‘Thank U Love ‘선포 1주년=포스코 기념행사에서 소통과 배려의 생활화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켐텍]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16일 포항시 남구 청림동 본사에서 행복경영다짐 및 ‘Thank U Love’ 운동 선포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Thank U Love’는 Thank, Up-Grade, Love의 줄임말로 감사와 긍정, 독서를 통한 성장,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포스코켐텍의 기업문화 운동이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부서와 개인별로 경험한 긍정적인 변화 사례를 발표하면서 전사 차원의 ‘Thank U Love’ 실천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또한 부서별로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감사리더들이 직접 나서 선포식을 축하하기 위한 합창공연으로 그 의미와 감동을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포스코패밀리에서 추진되고 있는 신윤리경영을 위한 행복경영다짐의 시간도 함께 갖고 행복경영의 3대 가치인 미래, 공익, 상생의 의미를 이해하고 사랑 받는 국민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포스코켐텍이 이처럼 기업문화에 노력을 쏟는 것은 그것이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를 이끄는 내면화된 기업 가치이자 경영목표와 전략을 뒷받침하는 자산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날 김진일 사장은 “이제 1주년을 맞은 Thank U Love운동은 더욱 발전시켜 후배들에게 물려줄 자랑스러운 기업문화가 되었다”면서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발전한다라는 신념으로 포스코켐텍 임직원들이 행복경영다짐 및 ‘Thank U Love ‘선포 1주년 기념행사에서 소통과 배려의 생활화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로 앞으로도 소통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