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중국욕 논란 "의도 없이 따라한 것"

2013-07-16 18:00
  • 글자크기 설정

설리 중국욕 논란 "의도 없이 따라한 것"

설리 중국 욕/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걸 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중국 욕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14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3 아시안 드림컵에 출전하는 런닝맨 멤버들을 응원했다.

이날 설리는 런닝맨 멤버 지석진, 개리 등과 함께 안전상의 이유로 실내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이 과정에서 설리가 중국 욕 '차XXX'라는 단어를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SBS 측은 "중국어 부분에서 편집상 실수가 발생했다. 해당 부분에 대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하고 재편집해서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장에서 스태프와 출연진이 중국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중국 욕설이 언급됐고, 설리가 의도 없이 이를 따라 한 것이 편집되지 않고 방송에 나갔다"고 해명했다.


[인기 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