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리 중국 욕/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쳐 |
설리는 14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3 아시안 드림컵에 출전하는 런닝맨 멤버들을 응원했다.
이날 설리는 런닝맨 멤버 지석진, 개리 등과 함께 안전상의 이유로 실내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이 과정에서 설리가 중국 욕 '차XXX'라는 단어를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SBS 측은 "중국어 부분에서 편집상 실수가 발생했다. 해당 부분에 대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하고 재편집해서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장에서 스태프와 출연진이 중국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중국 욕설이 언급됐고, 설리가 의도 없이 이를 따라 한 것이 편집되지 않고 방송에 나갔다"고 해명했다.
[인기 기사]
- ▶'실족사 추정 사망' 이장희가 남긴 마지막 말은?
- ▶베복 출신 한애리 누구? "턱뼈 깎는 수술 중 과다출혈로…"
- ▶미운오리새끼가 오리구이로?…중국 '잔혹동화' 괜찮나
- ▶강예빈 이기적인 비키니 몸매, 라인이 예술
- ▶박한별 中기자회견 중 '세븐 안마방'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