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은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선도적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탁월한 CEO를 선정·격려하기 위해서 동아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상이다.
이 날 수상자는 염홍철 시장을 비롯하여 모두 17명으로 염시장은 수상자 중 유일하게 자치단체장으로‘미래창조’부문 대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염시장이 대상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현 정부의 국정 핵심과제인 ‘일자리 중심 창조경제’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대덕특구의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 방안」을 수립하여 정부와 함께 추진하기로 하는 등 한 발 앞서 미래를 내다 본 것을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
수상식에서 염시장은 “오늘 수상은 제 개인에게 주는 것이라기 보다는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대전시와 대전시민들께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대덕특구를 창조경제 전진기지로 조성하여 대한민국의 신 성장 거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에는 염시장을 비롯하여 하나금융그룹 김정태회장이 ‘가치창조’ LS산전 구자균부회장이 ‘녹색경영’부문을, 성주그룹 김성주회장이 ‘글로벌 경영’ 부문을, 볼보그룹코리아 석위수 대표이사가 ‘품질혁신’ 부문을, IBK캐피탈 이윤희 대표이사가 ‘미래경영’ 부문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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