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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6위 /사진=남궁진웅 기자 - timeid@ajunews.com |
손연재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 경기에서 리본(17.433점)-곤봉(17.500점) 합계 34.933점을 받았다.
전날 볼(17.800점)-후프(16.700점)에서 받은 34.500점에 합쳐 총 69.433점을 받은 손연재는 32명 중 6위에 올랐지만 이번 대회 개인종합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손연재는 전날 3위에 오른 볼에 이어 곤봉과 리본에서도 각각 5,6위를 차지해 16일 펼쳐지는 종목별 결선에 진출했다.
개인 종합 1위는 러시아의 강자 마르가리타 마문(73.466점)이 차지했으며, 2위는 같은 러시아 출신의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72.066점)가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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