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Plus+ 단체보험은 케이슈어가 수출위험 관리에 취약한 수출 중소기업들을 위해 올해 3월 새롭게 도입해 운영 중인 제도로, 개별 중소기업들을 대신해 수출 유관기관, 지자체 등 단체가 무역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단일계약 기준 최대 규모로 이뤄진 이번 계약에 따라 경기도에 소재한 491개의 수출초보기업들은 향후 3년간 수출대금을 떼일 경우 미화 5만달러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조계륭 케이슈어 사장은 “수출초보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모두 케이슈어에 맡기고 수출확대에만 전념하길 바란다"며 "케이슈어는 이들이 글로벌 수출유망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 제공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