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여름 휴가철에는 무엇보다 자녀에 대한 안전에 관심이 높다. 아이의 사고 보장은 물론, 성인이 될 때까지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장하는 어린이 보험은 부모들의 눈길을 끈다.
삼성생명이 출시한 ‘무배당 아이사랑보장보험’은 태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성장 단계별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장하는 어린이 전용 보험이다.
아이사랑보장보험은 임신 즉시 가입이 가능하며 성장단계별로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보장의 범위가 다양해졌다.
최근 첫 아이 출산 연령이 증가하면서 신생아에 대한 각종 위험확률도 증가하고 있다. 아이사랑보장보험은 이에 맞춰 저체중아, 다운증후군, 뇌성마비 등 신생아 관련 질환을 보장한다.
성장하면서 발병하면 경제적 부담이 큰 암(고액암진단특약 가입 시 고액암 1억원, 일반암 5000만원), 5대장기이식수술(3000만원) 등 중대질병의 진단 및 수술에 대해서도 보장을 해준다.
중화상을 입었을 때도 최대 10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크고 작은 사고를 함께 보장한다. 재해장해 발생 시 최대 5000만원이 보장되며, 학교 생활 중에 발생했다면 추가로 최대 10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골절에 대해서도 30만원(3대 골절 시 50만원)을 보장한다.
해당 특약에 가입하면 성장기에 자주 찾게 되는 치과 및 안과 통원, 응급실내원 진료비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종신전환 제도 활용 시 자녀의 실손의료비보장이 가능하며 성인기에 적합한 특약을 부가해 성인기 위험도 보장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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