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올랐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9.96포인트(0.13%) 상승한 1만5484.26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31포인트(0.14%) 오른 1682.50으로 장을 마쳐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41포인트(0.21%) 상승한 3607.49를 기록했다. [인기 기사] ▶돈 못 구한다"…토지·건물 파는 처절한 기업들 ▶도르트문트, 류승우 영입? 분데스리가 진출할까 ▶ 쓰레기 봉투값 18년만에 인상?…"2015년까지 단계적 현실화" ▶엠마 왓슨 결혼 계획 공개, 상대는 일본계 미국인 ▶ 서울 노량진 배수지서 인부 7명 수몰, 1명 사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