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신 윤리규범 패러다임으로 '행복경영' 추진

2013-07-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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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포스코건설이 올해 ‘윤리규범 선포’ 10주년을 맞아 ‘행복경영’ 추진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2003년 윤리규범 선포 이후 ‘회사의 이익과 윤리가 상충되는 경우에는 윤리를 택한다’는 경영 철학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10년간 윤리경영을 선도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제시한 신 윤리경영 패러다임은 ‘행복경영’이다.

‘미래’, ‘공익’, ‘상생’으로 이뤄진 ‘행복경영’이 기업 생태계에 선순환을 일으켜 주변으로 확산되면 궁극적으로는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져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관 부서인 정도경영실에서는 15일부터 10월 말까지 208개 부서 및 현장을 찾아가 ‘맞춤식 윤리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해 ‘행복경영’을 널리 알려 실천을 당부할 계획이다.

송도사옥 1층에는 ‘행복경영’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대형 보드판을 설치한 데 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복경영’을 소개하는 윤리경영 노트 팝업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했다.

한편, 지난 6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패밀리의 신 윤리경영으로 ‘행복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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