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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특히 이 지역의 지역구 의원인 이해찬 의원이라도 나서서 세종시에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이야기를 호소 할 법도 한데, 오히려 국민 앞에서 NLL의 정통성을 무시하는 발언이나 일삼는 것은 참으로 한심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위원장은 이어 “이 의원의 발언을 살펴보면 ‘NLL무엇입니까? 그야말로 북방한계선입니다. 6.25전쟁 때 연합해군부대가 일방으로 올라갔던 선이다. 원래 개성은 3.8선 이남의 남쪽 땅이었다. 동쪽에서는 북한이 무력이 약해서 남쪽이 더 올라가고, 서쪽에서는 북한 전차 부대가 방어를 해서 개성을 장렬히 빼앗아 갔다. 그때 서해5도는 전쟁이 없었고, 북한은 해군이 없었다. 미군이 일방적으로 올라가다 더 이상 올라가면 휴전협정에 지장이 있어 스스로 정한선이다. 선이지만 존중했다” 라며 “조국 수호를 위해 전쟁에 참여한 참전용사와 국민을 앞에 두고 영토의 정통성에 의문 제기 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세종시당은 경고한다. “더 이상 조국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한 6.25참전 용사들과 국군의 명예를 회손하지 말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일’이나 열심히 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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