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에 따르면 5월 입주자 모집공고 후 지난주 3일간 계약이 체결된 논산내동2 B1블록의 일부 미계약 세대에 대해 이달 19~22일 선착순 순번 추첨 접수를 받고, 25~26일 이틀간 순번대로 원하는 동호를 지정해 계약을 체결한다.
지난 5월 전체평균 2.02대 1의 청약률을 기록, 수도권 인기 분양시장 못지않은 열기를 보인바 있는 논산내동2지구 B1블록은 전용면적 51~84㎡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860세대 대단지로서 3.3㎡당 가격은 평균 603만원선이다.
B1블록은 전 평형 국민주택기금 융자(5천5백만원~7천5백만원) 지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분양자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전 세대 무료 발코니확장 시공 될 예정이다.
여기에다 지난 4. 1 부동산대책 수혜단지로 올해 말까지 계약시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논산내동2지구 B1블록은 860호 전체를 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인근에 홈플러스, 논산시청 및 건양대학교, 내동초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과 우수한 교육환경의 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논산내동2 B1블록 선착순 분양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 (041-735-0755, 논산시 내동 312-5) 및 LH 대전충남본부( 042-470-0726)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