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公-도의료원,1년간 평택항 2000여명 무료진료

2013-07-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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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와 경기도의료원(원장 배기수)은 지난해 7월부터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해, 평택항 의료 소외계층인 소무역상인과 항만 근로자·지역주민 등에 그간 2000여명을 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진 내용은 가정의학과 한의과 치과 등이며, 이 밖에도 기본진료와 건강 상담을 비롯해 내과 혈액검사 골다공증 및 체지방 측정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양 기관은 평택항 행복나눔 이동진료와 함께 노인 심리상담 및 이미용봉사 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항만공사 최홍철 사장은 “항만 인근에 병원과 약국이 없어 근로자와 소무역상인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며 “ 앞으로도 평택항에서 따뜻한 의료 혜택 제공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복나눔 이동진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택항만공사 지역협력팀(031-686-06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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