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올해 세종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소형 분양아파트 ‘세종시 골드클래스’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한데다 정부의 양도세 100% 감면혜택까지 더해져,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두루 갖춘 세종 골드클래스다.
세종시 1-1생활권 L3블록에 위치한 ‘세종시 골드클래스’는 불황에 강하고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 소형, 총 508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4-Bay (일부 세대 제외)와 남향위주로 설계돼 넓은 개방감과 채광, 통풍성 등을 확보했으며 주변 입지는 전용면적 59㎡에 맞춤형 입지로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원과 초등, 중학교(신설 예정) 및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예정되는 등 학군이 우수하다. 또한 학원과 병원, 마트 등이 위치한 상업지구 및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깝다.
정부가 ‘4.1 부동산종합대책’에서 발표한 양도세 100% 감면도 현명한 수요자라면 꼭 챙겨야 할 포인트다. 올해 4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전용면적 85㎡이하 또는 6억 원 이하의 신규 주택을 계약할 경우 향후 취득(입주) 후 5년 간 양도소득세가 전액 면제되기 때문에 골드클래스 계약자는 향후 양도세 부담 없는 재테크 계획을 마련할 수 있다.
선호도가 높은 주택형으로 구성되면서 실제 청약에서도 실수요자들의 청약이 많았다. 세종시 내에서도 공급된 비슷한 규모의 단지들이 대부분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3순위 위주로 몰린 것과 달리 ‘세종 골드클래스’는 1~2순위 신청 접수 비율이 높았기 때문에 실제 계약률 역시 가장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종시 골드클래스는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계약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일대 금남교 인근에 위치했다. (문양문의 : 1544-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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