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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시는 산과 호수, 하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토대로 시민들이 최대한 이를 즐길수 있도록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우선 관내 6개 등산로를 말끔히 정비, 명품 등산로를 조성했다.
등산로 중간 중간에는 안내 표지판을 정비하고 가파른 산길은 데크계단을 만들어 등산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어 등산객들이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도록 나무 의자도 만들고 산 정상에 정자와 전망대도 새롭게 설치했다.
또 등산객들이 하산할 때 기분 좋게 귀가할 수 있도록 먼지털이기를 설치하는 등 등산의 Full서비스 시스템을 마련, 등산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시는 이외에도 시민들이 하천변을 거닐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하천정비사업도 실시중이다.
도심 내 학의천과 왕곡천, 왕림천, 안양천 등 소하천을 정비, 시민들이 잘 정비된 하천변을 거닐며 건강과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게 바로 시의 입장이다.
여기에다 왕송호수에서 백운호수까지 약 11.2㎞를 연결하는 산들길, 한글둘레길, 누리길도 만들어 시민들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올해말까지 바라산 자연휴양림까지 조성, 환경과 인간이 더욱 조화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날 복안을 마련 중이다.
한편 김 시장은 “앞으로 의왕시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잘 살리면서 주거, 교육, 문화·예술, 복지가 함께 살아 숨쉬는 명품 창조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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