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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끼니반란 그 후' 캡쳐 |
14일 방송된 SBS 스페셜 '끼니반란, 그 후 -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은 지난 3월 10일과 17일 방송된 '끼니반란' 후속편으로 간헐적 단식 체험자 사례 등이 소개됐다.
이날 보디빌더 경력 26년 차의 아놀드 홍은 평생 닭가슴살 저염식을 고집해 왔지만 간헐적 단식을 한 뒤 먹고 싶은 걸 먹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강원도 태백의 쌍둥이 엄마 김지연씨는 간헐적 단식을 통해 몸무게를 7kg이나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선택한 방법은 5:2(일주일에 5일은 정상식, 2일은 24시간 단식)나 16:8(16시간 단식 후 8시간 식사) 등의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의 효과를 입증했다.
또 4분 만에 1시간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간헐적 운동(Intermittent Exercise)'과 '공복 운동'에 대한 실증적 검증도 전파를 타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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