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서 열린 취업장터‘성황’…25명 취업

2013-07-14 16:23
  • 글자크기 설정

- 지역 구인업체 10곳, 구직자 500여명 참가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에서 12일 열린‘찾아가는 취업장터’에 구직자 5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대전일자리지원센터)이 주관한 이날 취업 장터는 지역 10개 구인업체와 구직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업 장터에는 122명이 일자리센터에 구직상담을 했고, 55명이 현장 면접을 봤으며, 이중 25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이와 함께 구인․구직자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100여개 업체의 다양한 채용정보를 게시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대전시․서구․유성구일자리지원센터와 충남대 여성새일센터,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등이 참여한 취업컨설팅관은 고령자 및 여성 등 각 계층별 구직자들에게 맞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