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루폰은 '소셜포인트' 서비스를 실시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그루폰은 자사의 상품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알리면 해당 상품 판매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소셜포인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루폰 상품 페이지에 삽입된 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 등 SNS 버튼을 통해 해당 상품 웹주소를 공유하고 상품을 구매하면 판매액의 0.5%를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또 그루폰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등에도 소문 낼 수 있도록 기능화했다.
단 구매자의 환불 및 주문 취소 시에는 포인트가 자동 차감되며 0원딜·이벤트딜 등 포인트가 발생하지 않는 상품들도 있다.
그루폰은 서비스 론칭을 맞아 다음달 3일까지 가장 많은 포인트를 달성한 고객 1명에게 추가 100만 그루폰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내달 12일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