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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 Navi [사진제공=LG유플러스] |
◇국내 최초 3D Full 클라우드 네비게이션! ‘U+NaviLTE’
LG유플러스는 ‘‘U+NaviLTE’가 업계최초로 3D 풀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제공해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클라우드 서버에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최신 지도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한번 내려 받은 지도정보는 단말기의 메모리(캐쉬)에 저장되어 다시 받지 않더라도 이용할 수 있으며 내비를 사용할 때만 필요한 만큼의 소량 데이터를 받아 사용 가능하다.
‘U+NaviLTE’는 LG유플러스의 안정적인 LT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공되어 전국 어디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심이나 주요 도로를 이용할 때뿐만 아니라 산간 및 외곽지역이나 데이터 송수신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을 대비해 운전자 주변 4km의 지도 정보를 항상 스마트폰에 미리 받아두어 음영구간이 발생하더라도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U+NaviLTE’를 이용하여 서울 부산 편도 약 400km, 4~5시간 거리를 운행할 경우 30MB~40MB의 데이터를 소모한다. 같은 시간을 웹서핑 하면서 주행할 때보다 훨씬 적은 수준의 데이터가 사용됨. 이 정도의 사용량은, LTE 요금제의 기본 제공 data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U+ NaviLTE’는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인 현대엠엔소프트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도를 제작됐다. 또한 클라우드 방식을 활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최적길 안내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최다 수준인 360만개의 목적지 정보를 제공한다.
◇휴가지에서도 원음 그대로 즐기는 ‘HD뮤직’ 서비스
LG유플러스가 CJ E&M과 손잡고 음질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음악 서비스 ‘HD뮤직’은 음원 압축율을 기존보다 4배 낮췄다. 이에 따라 음원 압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유실과 음원 왜곡을 최소화해 CD수준의 고음질을 제공한다.
HD뮤직’ 서비스 출시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은 안정적인 LTE 네트워크를 통해 엠넷닷컴의 풍부한 음원을 CD수준의 고음질로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HD뮤직’ 서비스 출시와 함께 고음질 음악 감상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HD뮤직’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 없이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와 엠넷닷컴 VOD 영상 다시보기를 월정액 4000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HD 스트리밍 프리’ 상품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HD뮤직 서비스 출시와 함께 기존에 제공하는 220만개 음원과 향후 새롭게 출시되는 음원 모두 HD음질로 제공할 계획이며 하반기부터는 아티스트 스튜디오 음원을 그대로 제공하는 ‘HD뮤직 2.0’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