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미레야 아구에로 온두라스 장관이 10일 양국 외교부간 고위정책협의회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외교부는 두 장관이 이날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회담에 이어 고위정책협의회 설립 MOU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회담에서는 양국간 경제협력과 개발협력, 온두라스 거주 한국인에 대한 보호,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