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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11일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분야별로는 10명 선발에 316명을 지원한 여성 소방분야가 31.6대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15명을 선발하는 구조분야에 237명이 지원, 1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것.
또 215명을 선발하는 남성 소방분야에는 2천384명이 지원해 11.1대1의 경쟁률을, 60명을 선발하는 여성 구급분야는 492명, 50명을 선발하는 남성 구급분야는 406명이 지원 각각 8.2대1, 8.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소방본부 관계자는 “응시생들은 내달 17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체력검정, 신체검사, 면접시험까지 많은 관문이 남아있다”면서 “자신이 응시한 분야에 맞는 꼼꼼한 전략으로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