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이도서관, 여름방학 문화행사 ‘마음이 자라는 연극놀이’ 운영

2013-07-11 10:4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덕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이 자라는 연극놀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문화행사의 하나로 진행하는 ‘마음이 자라는 연극놀이’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읽었던 우리나라의 옛 이야기를 연극놀이로 접해보면서 선조들의 가치와, 삶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마음이 자라는 연극놀이’는 상반기 겨울방학 문화행사로도 진행 되었으며,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에서 읽었던 이야기를 직접 연극을 통해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마음이 자라는 연극놀이’는 초등학교 3~4학년생 12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