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1년은 인천시 미래를 위하여 상당히 많은 정책결정을 내린 의미있는 한해 였다”고 전제한뒤 “그결과 GCF 사무국을 송도에 유치하였고 최대현안인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국비확보로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수 있었고 재정위기도 인천터미널부지와 송도6.8공구 일부를 효과적으로 매각하여 긴박한 현금유동성 위기를 극복했다”고 자평했다.
이의장은 또 “후반기 의회의 출범시 제시한 3대 의정목표인 정책의회,열린의회,책임의회를 구현했고 중앙정부의 역차별도 맞소 싸웠다”며 “남은 1년여의 임기중 의정3대목표의 지속적인 실현과 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한 인천의 비전이 완성될수 있도록 37명의 의원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