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동취재단 오세중 기자=남북 당국이 오는 15일 개성공단의 종합지원센터에서 다시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우리측 수석대표인 서호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10일 회담 종료 후 개성공단에서 브리핑을 통해 "남과 북은 개성공단을 유지 발전시켜야한다는 데 공통적 인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은 전체회의 2회와 수석대표 접촉 3회 등 총 5회를 진행한 이후 회담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