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두 딸과 하와이서… '누가 딸 바보 아니랄까봐'

2013-07-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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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두 딸과 하와이서… '누가 딸 바보 아니랄까봐'

행복한 션/사진=션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가수 션이 또 한 번의 '딸 바보'를 인증했다.

션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7월 5년 만에 훌쩍 커버린 하음이와 5년 전 하음이만한 하엘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하와이에서. 5년 동안 더 많은 행복과 더 많은 아이들과 같이 돌아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션은 한 손에는 꽃목걸이를 한 하음이를, 다른 한 손에는 하엘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잡고 있다.

특히 션의 첫째 딸 하음이의 밝은 미소를 통해 션 가족의 행복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션은 지난 9일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하와이에서 하엘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10km 달리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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