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써니, LA 다저스 마운드 올라…29일 시구

태연 티파니 써니 LA다저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가 LA다저스 마운드에 오른다.

태연과 티파니, 써니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의 날' 행사에 초청 받아 애국가 제창과 시구자로 나선다.

세 사람은 경기 후 류현진 선수와 함께 LA다저스 회견장에서 진행되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티파니는 지난 5월 류현진과 시구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