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닷컴 재조명 소식에 "본인 일이나 신경 쓰시지"

장윤정닷컴 (사진:장윤정닷컴 사이트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장윤정을 둘러싼 진실공방에 '장윤정닷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윤정닷컴은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씨, 친동생 장경영씨의 폭로로 지난 5월 처음 문을 열었지만 9일 tvN '기자 대 기자'에 장윤정의 이모가 출연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장윤정닷컴은 '장윤정과 그녀의 동생 장경영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며 가족들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장윤정닷컴이 다시 한 번 재조명되자 네티즌들은 "진짜 다들 남 일에 관심 많아. 할 일도 없나" "본인 일이나 신경쓰지, 왜 자꾸 남의 가정사를 궁금해 하는거야?" "장윤정닷컴? 장윤정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저게 유행이야?" "장윤정 가족들에게 무슨 진실을 요구하는거야? 제2의 타진요사건 만드려는건가"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윤정닷컴은 현재 접속자가 몰리면서 사이트가 마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