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입주 유치 100% 달성

2013-07-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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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더 클래식 500이 입주 회원 유치 100%를 달성함으로써 시니어 레지던스 마켓 리더임이 증명됐다.”

건국대학교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도심형 시니어타워인‘더 클래식 500’(대표 박동현)은 최근 총 380세대에 대한 입주 계약이 완료돼 입주회원 유치 100%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 글로벌 경제위기로 부동산 경기 역시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입주 시작 4년여 만에 회원 유치 100%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발표한 전국 실버타운의 개원 후 5년 입주율이 평균 57.4%이고 초기 입주율이 높은 실버타운의 경우도 5년 입주율이 85% 정도인 점을 감안할 때 더 클래식500의 100% 회원 입주 달성은 실버산업계의 판도를 변화시켰다고 평가 받고 있다.

더 클래식 500은 현재 2014년 재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대기자 청약 리스트를 받고 있을 정도로 경제적인 능력이 있는 시니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더 클래식 500은 A동(50층,170실) B동(40층,210실)의 2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380세대 모두가 184㎡ (56평 형)규모이며 6성급 호텔식 서비스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 클래식 500의 박동현 대표는 “더 클래식 500은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활동적인 시니어들을 위한 최적의 입지와 최고의 시설, 6성급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반경 500m 내에 종합병원이 위치해 있어 위급 상황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시니어 세대에 편입하는 베이비 부머들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커지고 있어 더 클래식 500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더 클래식 500이 입주 회원 유치 100%를 달성한 비결은 떠오르는 액티브 시니어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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