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생들에게 형, 누나, 언니,오빠로 봉사 시작

2013-07-08 19:25
  • 글자크기 설정

세종교육청, 대학생교육도우미 59명이 봉사활동키로…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대학생교육도우미 59명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세종학생들의 형?누나, 언니?오빠로 여름방학중 봉사 활동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대학생교육도우미로 활동하는 학생들은 고려대 12명, 홍익대 10명, 공주교대 12명, 공주대 10명, 한국교원대 5명과, 방학을 맞아 귀향한 경기과학기술대 1명, 인하대 1명, 충남대학교 3명, 군산대학교 1명, 금강대학교 1명, 경희대학교 1명, 우석대학교 1명, 상지대 1명 등 총59명으로 관내 17개 학교에 배치된다.

여름방학 대학생교육도우미 모집은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에 의뢰를 하여 우수한 봉사자를 49명 추천받았으며,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귀향한 대학생 봉사자를 모집하여 10명의 우수한 인재들이 여름방학동안 의미있는 봉사를 하게 되었다.

황우배 학교정책과장은 “대학생교육도우미의 활동으로 교육력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며, 형제간 우애를 체험하지 못하는 핵가족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사랑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