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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8일 도청 접견실에서 한국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 회장단 일행과 오는 8월 개최되는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경북도]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상북도는 8일 한국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 홍미희 회장과 임원 4명이 오는 8월 개최되는 ‘제7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 지원 요청을 위해 경북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홍미희 한여농 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 추진을 위한 환담을 나누었다.
또한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에 여성농업인들의 많은 역할이 기대가 된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8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7회 여성농업인 전국대회’의 성공 개최와, 8.31~9.22기간 중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