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난 2008년부터 도내 사회복지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복지아카데미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1517명이 수료했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IT, 리더십, 벤치마킹 등 교육 주제별로 6차에 걸쳐 280여명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3차 아카데미에 참석한 종사자 50여명은 명상, 부정정서 극복훈련 등 명상센터의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 역할에 대해 되돌아보고 재충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최흥집 이사장은 “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양적,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복지재단은 강원도 사회복지 관련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직무연수, 복지아카데미, 사회복지인 한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