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공장설립지원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53건의 공장설립 상담을 했으며, 이중 42건의 공장설립 대행업무를 처리했다.
유형별로는 공장등록이 1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환경 인·허가 13건, 제조시설 설치 7건, 기타 5건 순이었다.
센터는 포천시청 허가담당실에 상담창구를 마련, 관내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장부지 선정에서부터 환경배출 인·허가, 현황 측량 등에 이르기까지 공장설립에 관한 모든 업무를 무료로 대행해주고 있다.
상담창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4시 운영된다.
문의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공장설립지원센터(☎070-8895-7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