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해 위로 성명을 발표했다.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한국 정부와 국민에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반 총장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한 것에 대해 미국 당국에도 사의를 나타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