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착륙사고로 경쟁사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6% 이상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경쟁사인 대한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8%(350원) 오른 2만9950원을 기록 중이다. 저가 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의 지주사인 티웨이홀딩스 주가도 전 거래일보다 4.25%(85원) 뛴 2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