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7일 항공기 착률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8일 재해발생을 공시했다.재해발생금액은 1373억834만2448원으로 자산총액대비 2.8%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시아나가 가입한 보험회사는 LIG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9개사다. 가입금액은 기체보험 기준으로 9900만5000달러(미)이다. 회사 측은 “사고발생 경위 및 구체적인 피해상황 등을 파악중에 있으며, 관계당국을 도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