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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성동일 극찬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병헌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이 "성동일이 방송 3사를 이끌어 나갈 배우로 이병헌을 지목했다"고 말하자 이병헌은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성동일 씨가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를 재밌게 봤다. 아주 감칠맛 나게 연기하더라. 같은 배우로서 부럽다"며 성동일을 극찬했다.
이병헌의 세 번째 할리우드 출연작 '레드: 더 레전드'는 오는 18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