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전북 부안에서 가짜 폭발물을 설치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7일 전북 부안경찰서는 부안군 한 농협 365일 코너에서 가짜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로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이날 오후 4시 40분 경 부안군 부안읍 서와리 농협 부안군지부 365일코너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혐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