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착륙사고 (사진:이형석 기자)아주경제 강규혁 기자=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기에 탑승했던 한국인 44명이 현지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7일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 총영사관이 공항 인근 병원 10곳을 확인한 결과, 전체 한국인 탑승객 77명 중 4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들 대부분은 부상 정도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는 수술을 해야 하는 상태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