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여성주간 맞아 상림예다원에서 다례예절 배우는 시간 가져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5일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문화동 소재 상림예다원에서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주여성과 중구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결혼이주여성들은 우리 전통의상 한복을 차려입고 생활 예절을 배우고, 고유의 차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 이해의 기회를 가졌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결혼이주여성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가정에서 여성의 역할을 인식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건강한 다문화 가정을 이루는데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