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병원들에 경찰들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부상을 당한 181명이 인근 병원 9곳으로 옮겨졌다.이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 주변에는 경찰관들이 배치돼 출입을 통제 중이다. 병원 주변에는 이번 사고 희생자 가족을 인터뷰하기 위해 미국과 한국, 일본 등의 주요 언론사 취재진들이 진을 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