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살기 좋은 국토, 편리한 교통’ 일군다

2013-07-07 11:00
  • 글자크기 설정

부처상징 로고 및 슬로건·캐릭터 발표

국토교통부 로고.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 오전 9시 세종정부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 상징이 될 로고인 MI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박근혜 정부부터 새롭게 출범한 국토교통부는 부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국토해양부 로고를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국토부 로고는 국토과 교통이 어우러진 지평선의 이미지다. 국토부의 비전인 ‘살기 좋은 국토’, ‘편리한 교통’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로고 선포와 함께 국토부의 캐릭터는 ‘토토’와 ‘통통’이로 정했다. 국토의 ‘토’를 딴 토토는 머리 위에 국토 이미지를 표현했다. 통통이는 교통의 통을 딴 이름으로 교통 이미지로 표현됐다.

국토부 방윤석 홍보담당관은 “이들 캐릭터를 통해 긍정적이고 밝은 부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국민에게 정책을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캐릭터 '토토'와 '통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