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산시가 관내 초등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에너지 기후학교 프로그램을 순회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관내 초등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10월말까지 약 4개월 동안 에너지 기후학교 프로그램을 순회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에 위탁,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녹색생활 실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기후학교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함으로써 초등학생 때부터 자원절약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