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민 시집살이 고백 "집에 있던 동물원 관리까지 시켜" 최정민 (사진:방송 캡쳐)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최정민이 재벌가 시집살이에 대해 털어놨다.5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정민은 "재벌2세와 결혼한 뒤 시어머니가 집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1명 빼고 모두 내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시아버지가 평소 동물을 좋아해 집안에 동물원이 있었는데 나에게 동물원 관리를 시켰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또한 최정민은 결혼후 동거했던 동거남과 1년 만에 헤어졌으며, 두 달 후 동거남이 익사체로 발견된 사연도 털어놔 충격을 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