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오뚜기는 지난 4일 오뚜기센터에서 온누리 약국체인과 네이처메이드 제품의 한국 내 약국 유통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 체결에 따라 ㈜오뚜기와 ㈜온누리 약국체인은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게 됐다” 며 “공동 마케팅 강화를 통해 약국시장에서 양사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 날 업무제휴 체결식에는 오뚜기 이강훈 사장과 온누리 약국체인 박종화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