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완주군 장애인 복지관과 지원 협약

2013-07-05 09: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포낙보청기는 전라북도 완주군 장애인 복지관과 완주군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보청기 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포낙보청기와 완주군 장애인 복지관은 지난 4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완주군 장애인 복지관에서 협약식을 했다.

두 기관은 지역 장애인들의 난청 및 보청기에 대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공동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역 내의 보청기 복지서비스 지원은 포낙보청기 전주센터가 담당한다.

신동일 포낙보청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상호우호협력 증진 뿐만 아니라 소리를 잃어버렸던 완주군 지역 장애인들에게 세상의 소리를 되찾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