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고척근린공원에 지하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달 19일 기본설계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설명회와 이날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주차장은 지하 2층, 총 199면 규모로 10월에 착공해 내년 12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는 근린공원 지하에 주차장이 만들어지면 인근 주차난이 상당수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