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 코리아는 협약을 통해 연간 8000만원 상당의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홍명보 어린이축구교실 및 ‘FC MB’ 소속 축구 유망주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영어(미국식, 영국식)를 기본으로 스페인·포르투갈·독일·프랑스어 등 유명 축구리그가 열리는 국가의 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홍명보 총감독은 “해외에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언어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기에, 우리 꿈나무들이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준비해서 훗날 언어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