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대회 9일 개막

2013-07-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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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문체부장관배 스크린골프대회 열어…뉴서울CC,여름철 그린피 할인

아주경제=◆제7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9일부터 사흘간 센추리21CC(강원 원주)에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의 1∼3위 입상자에게는 10월2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골프존은 한국투자증권 전국골프연합회와 함께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한국투자증권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를 8월18일까지 연다. 대회는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휘닉스파크CC에서 치러진다. 대한골프협회에 선수 등록이 돼있지 않은 국내외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만 참가할 수 있다.

◆뉴서울CC는 7월과 8월에 27홀 이벤트, 평일 그린피 할인 등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 평일 아침에 18홀, 오후(낮)에 9홀 플레이를 할 경우 비회원은 그린피 18만원만 내면 된다. 27홀 카트비는 팀당 8만원이다. 또 7월 한달간 평일에 내장하는 비회원의 그린피는 시간대별로 13만∼16만원으로 할인한다. ☎(031)76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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