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3년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남면 초록지기마을, 맹골마을, 장흥면 천생연분 마을, 광적면 비암장수 팜스테이 등 관내 4개 농촌체험마을이 참가한다.
‘농어촌에 가서 신나게 놀자’라는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여름휴가를 농촌으로 유도하고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일상을 탈출하고 싶은 도시민들에게 창의 넘치는 다양한 농사체험활동을 제공해 올 여름 가족휴가를 관내 농촌체험마을로 오게끔 하기위해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