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1만406명보다 21.6%가 증가됐다.
외국인 주민 유형별로 보면 1만2656명중 ▲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자 9,434명(74,6%) ▲한국국적 취득자 864명(6.8%) ▲외국인주민 자녀 2,358 (18,6%)이다.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자 중 외국인 근로자 4,461명(35.2%), 결혼이민자 1,803명(14.2%), 유학생 906명(17.2%), 재외동포 698명(5.5%),기타 1,566명(12.4%) 순이다.
한국국적 취득자는 혼인귀화자 620명(4.9%), 기타 사유 취득자 244명(1.9%)이었다.
외국인주민 자녀는 2,358명중 0~4세 1,356명(57.6%), 5~9세 540명(22.9%), 10~14세 311명(13.2%), 15~18세 151명(6.4%) 순이었다.
국적별로는 중국 4,654명(36.8%), 베트남 2,579명(20.4%), 필리핀 881명(7.0%), 인도네시아 852명(6.7%), 미국 652명(5.2%), 대만 414명(3.3%)이다.
중국국적자 중 한국계 중국인이 1,478명으로 31.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