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워터파크 40% 할인

2013-07-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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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NH농협카드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전국 20여개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명 오션월드, 설악 워터피아 등 전국 유명 워터파크 20여 곳에서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까지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8월 3일 가수 이문세의 콘서트가 열리는 용평리조트의 경우 당일 피크아일랜드(워터파크) 입장권 및 곤돌라 요금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해운대 해수욕장 스마트비치에서는 파라솔, 튜브 및 썬 베드 이용 시 농협카드로 20% 현장 할인이 되고,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은품으로 비치볼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휴가용품 구매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월 31일까지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에서 농협카드로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1%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국 농협주유소에서 농협카드로 건당 7만원 이상을 결제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이용금액의 10%(통합 1인 최대 1만 포인트)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아울러 포인트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31일까지 농협카드로 누적 100만원 이상을 결제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최대 5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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